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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2.13 17:44

드림캐쳐 가현, “마지막 ‘악몽’ 시리즈, 아쉽고 슬퍼”

▲ 드림캐쳐 가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 가현이 ‘악몽’ 시리즈를 마무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그룹 드림캐쳐(지유, 수아, 다미, 가현, 한동, 시연, 유현)의 네 번째 미니앨범 ‘The End of Nightmare(디 엔드 오브 나이트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가현은 이번 앨범으로 ‘악몽’ 시리즈의 결말을 맞이하게 된 것과 관련 “조금 아쉽다”며 “2년 1개월이나 함께한 악몽 시리즈를 떠나보내게 돼 아쉽고 슬프다”고 말했다.

이어 유현은 “악몽 콘셉트로 데뷔했기에 애착이 간다. 우리를 각인시킬 수 있었기에 뜻깊었던 콘셉트”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피리(PIRI)’는 긴박감을 주는 비트와 귀를 사로잡는 피리와 휘파람 소리로 반복되는 멜로디가 특징인 곡으로 홀로 남겨진 외로움과 불안감에서 벗어나고 싶은 현대인들의 감정을 가사로 표현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금일 오후 6시 미니 4집 ‘The End of Nightmare’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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