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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2.13 11:23

'아내의 맛' 김민♥이지호, 美 LA 베버리힐즈 집 공개... '초호화 저택'

▲ TV 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김민이 미국 LA 베버리힐즈에 위치한 대저택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김민, 이지호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은 남편 이지호, 딸 유나와 거주 중인 집을 공개했다. 김민의 집은 모던한 인테리어와 따뜻한 색감의 특징으로 넓은 마당과 커다란 아일랜드 식탁 등이 시선을 모았다. 이를 영상으로 본 스튜디오의 패널들은 "모델하우스 같다", "대저택이다"라며 감탄했다. 김민은 넓은 주방에서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이지호는 설거지를 담당하는 동갑내기 부부의 모습이 펼쳐져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김민은 90년대 활동 당시 서구적인 외모로 ‘컴퓨터 미인’이라 불리며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으로 활동했다. 이후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 이지호와 결혼하며 연예계를 떠났다. 동갑내기 부부인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유나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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