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2.11 17:57

해피페이스엔터, 악플러 상대로 고소장 제출... "단호하게 대처할 것"

▲ 드림캐쳐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에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최근 소속 아티스트를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의 사실을 온라인에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한 한 네티즌에 대해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정식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허위 사실 유포, 명예 훼손 등으로 소속 아티스트를 악의적으로 비방하고 모욕하는 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아울러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포털 사이트 및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허위 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행위 역시 적극적인 모니터링에 나설 예정"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드림캐쳐, 우진영, 김현수, 박우담, 정유준, 이승호 등이 소속돼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