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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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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11 17:13

[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승리 클럽 버닝썬 성폭행 의혹-러블리즈 생방송 욕설 논란-주원 전역-유민 결혼 6개월만 이혼 예고-검찰 슈 상습도박 혐의 징역 1년 구형'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월 4일부터 2월 10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승리 클럽 버닝썬 성폭행 의혹

빅뱅 승리가 운영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진 클럽 버닝썬이 폭행 논란 이후 성폭행 의혹까지 제기됐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영상은 버닝썬 VIP룸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여성에 대한 유사성행위가 벌어져 마약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버닝썬 측은 "모두 확인되지 않은 것"이라며 "루머에 흔들리지 않겠다. 안심하고 오셔도 된다"고 밝혔다.

2. 러블리즈 생방송 욕설 논란

그룹 러블리즈가 네이버 V앱 생방송 도중 욕설이 노출돼 논란의 중심에 섰다. 소속사 측은 "일상 대화를 나누다 부주의하게 상황이 발생했다"며 사과했다.

하지만 해당 상황이 채팅속 무분별한 욕설과 성희롱 때문임으로 밝혀져 이에 대한 반응이 갑론을박이다. 러블리즈측의 욕설이 이해가 된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그래도 조심했어야 했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3. 주원 전역

배우 주원이 지난 5일 강원도 철원권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서 육군 현역으로 만기 전역했다. 

주원은 전역일 당시 소감으로 "밖에서 할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4. 유민 결혼 6개월만 이혼 예고

BP라니아 출신 유민이 탑독 출신 P군과 지난해 8월 결혼한지 6개월만에 이혼을 예고했다.

SNS를 통해 별거사실과 이혼 예고를 알린 유민은 지난해 12월 출산 소식까지 알린 상황이기에 P군과의 사이에 대한 관심이 급증되고 있다.

5. 검찰 슈 상습도박 혐의 징역 1년 구형

SES 출신 슈가 상습도박 혐의로 검찰로부터 징역 1년을 구형받았다.

슈는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마카오 등지에서 약 7억 9000만 원대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있으며 지난 7일 공판에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바다와 유진에게 미안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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