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2.08 16:54

배우 김보강, 무면허 운전 발각... 소속사 측, "확인 중"

▲ 김보강 (에너제딕컴퍼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김보강이 무면허 운전을 한 사실이 발각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8일 배우 김보강(36)을 면허 취소 상태에서 또다시 운전을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인 김보강은 이달 7일 오후 10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로 운전하다 적발됐다. 

이에 김보강의 소속사 에너제딕컴퍼니 관계자는 “김보강 본인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본인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보강은 2007년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로 데뷔했으며, 영화 ‘머니백’, 드라마 ‘은주의 방’,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등에도 출연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