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02.08 16:32

프리미엄 독서실 ‘작심독서실’, 울산수암점 그랜드 오픈

▲ 작심독서실 울산수암점 (작심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작심독서실이 지난 2일 작심독서실 울산수암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점포는 울산 수암시장 사거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 건물 2층, 3층으로 총 2개층 규모를 갖추고 있다.

1인실부터 개방형 공간까지 다양한 열람실을 제공하는 작심독서실은 ‘울산수암점’의 경우 2층에는 ‘뉴 작심룸(1인실)’과 ‘케임브릿지 룸(다인실)’, 3층에는 별도 개방형 공간인 ‘보들리안 룸’을 구성했다. 

‘뉴 작심룸’은 1인실이지만 위 아래가 뚫려 있어서 답답하지 않고, ‘케임브릿지’ 룸은 오픈형이지만 칸막이가 있어 학습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공간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공부하는 학습자들의 학습 공간 못지 않게, 휴게 공간도 중요하다. 집중력 있게 공부한 만큼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학습 효율을 증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열람실 분위기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의 학습 효율을 위해서도 다각도로 더 연구하고 노력할 것이다.”라며 3층 끝에 위치한 휴게공간의 장점에 대해서도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의 가맹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