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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2.08 14:27

‘너미워줄리엣’ 이홍기, “로코, 지금 아니면 못할 것 같아 출연 결정”

▲ 이홍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너 미워! 줄리엣’의 이홍기가 작품 출연 계기를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옥수수 오리지널 웹드라마 ‘너 미워! 줄리엣’ 제작발표회에는 이홍기(FT아일랜드), 정혜성, 최웅, 한상진, 문수빈, 김정권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홍기는 어떻게 이 작품에 출연하게 됐냐는 질문에 “나이가 계란 한 판이라 로맨틱코미디를 지금이 아니면 할 기회가 없겠구나 싶어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또, 풋풋한 이야기가 좋았다”고 답했다.

‘너 미워! 줄리엣’은 단 한 사람의 생각만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차율(이홍기 분)와 자신의 생각이 그 남자와 공유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한 구나라(정혜성 분)의 뻔하고, 짠하고, 묘한 기적 같은 사랑이야기를 담은 웹드라마다.

한편 옥수수 오리지널 웹드라마 ‘너 미워! 줄리엣’은 오는 14일에 오전 10시 옥수수를 통해 독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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