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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2.08 10:46

'엑소 템포 작사가' 제이큐, 12세 연하와 9월 결혼... '발리서 프로포즈'

▲ 출처: 제이큐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작사가 제이큐(JQ)가 올가을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로맨틱한 발리 프로포즈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오전 제이큐는 자신의 SNS를 통해 “평생 같은 곳을 보고 같은 길을 걷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이 사람이라면 앞으로 옳고 바른길을 갈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을 갖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제이큐는 오는 9월 21일 12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다.

이어 제이큐는 “이번 발리 여행 중에 성공적으로 프로포즈를 했다”면서 감동의 현장을 영상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노을의 강균성과 타스코가 함께 만든 세상에 단 하나뿐인 프로포즈송은 물론, 저녁노을을 배경으로 한 발리의 아름다운 풍경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과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제이큐는 레드벨벳 ‘배드보이(Bad Boy)’, 숀 ‘웨이백홈(Way Back Home)’, 백현&로꼬 ‘영(Young)’과 엑소 ‘템포(Tempo)’까지 2018년 한 해 동안 4곡을 1위로 만들어낸 작사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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