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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방송
  • 입력 2019.02.08 09:03

[S톡] 장도연, 언니 오빠 기 살리는 ‘막내 온 탑’

▲ 장도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장도연이 누구와 어울려도 최고의 케미를 발산하는 ‘막내 온 탑’으로 방송가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지난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없으면 허전할 약방의 감초 같은 활약을 펼친 장도연이 최근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2019년은 장도연의 해’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선배들 특히 강렬한 개성을 지닌 중견 연예인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언니 오빠들의 기를 팍팍 살리는 막내로 맹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밥블레스유’의 막내로 합류한 장도연은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등 개성 강하고 입담 좋은 선배들과 함께 맛깔나는 방송을 보여주고 있다. 종종 선배들을 놀래키는 센스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여자 선배들에 이어 2월 중순에는 이덕화 이경규와 함께 ‘도시어부’의 MC를 맡아 3남매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대 선배인 이덕화와 버럭의 원조 이경규를 쥐락펴락하며 환상적인 케미를 예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고정 MC로 합류해 첫 촬영을 한 장도연은 이덕화의 무한사랑과 함께 군기잡기에 나선 이경규에게 역군기로 맞받아치는 등 프로그램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 직접 일식당을 찾아가 회 뜨는 법을 배우는 등 제대로 된 어부가 되기 위해 열정을 쏟은 것으로 알려지며 그녀의 활약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장도연은 지난 설 연휴 첫 선을 보인 KBS 2TV ‘6자회담’에서도 이경규 김용만 박명수 장동민 김희철 등과 케미를 보여줬다. 팀의 막내이자 유일한 홍일점으로 프로그램 전체를 받쳐주는 역할을 충분히 소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자신의 본업인 개그 프로그램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는 분장과 슬랩스틱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 코미디언으로도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tvN '코미디빅리그'의 코너 '갑분싸'에서 허안나 이은형과 팀을 이뤄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터지게 만드는 패션과 긴 신장을 십분 활용한 개그로 시원한 웃음을 터트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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