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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고충 "아빠가 너무 세게 껴안아 빠져나오기 힘들어요"
'아빠 어디가' 녹화에서 털어놓아, 아빠 윤민수 계속 허락받으며 껴안아
2013년 07월 12일 (금) 18: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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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혜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아빠 어디가'의 윤후가 너무 세게 껴안는 아빠 때문에 힘들다며 고충을 털어놓아 화제다.

14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물놀이와 함께 캠프파이어 시간이 이어졌다. 모닥불을 가운데 두고 소원을 말하는 자리에서 윤후는 힘들게 살고 싶지 않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뜻밖의 발언에 모두들 이유를 궁금해하자 윤후는 "아빠가 매번 숨이 막힐 정도로 세게 껴안아 빠져나오기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아빠 어디가'에사 고충을 털어놓은 윤후와 아빠 윤민수(MBC 제공)

아빠는 사랑스러운 아들을 있는 힘껏 안아준 것이지만 윤후는 아빠의 넘치는 사랑이 괴로웠던 모양이었다. 윤민수는 ‘사랑’ 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나머지 아빠들은 “이제 먼발치에서 바라만 봐 줘라” 로 윤후의 고충을 정리해 주기도 했다.

캠프파이어가 끝나고, 아들의 말이 내심 신경 쓰였던 윤민수 아빠는 어느 정도로 껴안는 것이 알맞은지 윤후에게 허락을 받기로 했다. 강도를 조절해가며 “이 정도?” 로 일일이 의견을 물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아빠 어디가'는 14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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