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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2.07 23:32

‘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 신혼집 가구 구입하다 의견 충돌 “불안불안 꿀잼”

▲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연애의 맛’의 이필모, 서수연이 여느 커플들처럼 신혼집 준비를 하며 의견 차이를 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는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신혼집 인테리어를 위해 가구점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신혼집으로 이필모가 살던 집을 택한 이필모와 서수연은 이날 집을 새롭게 단장하기 위해 가구 업체와 인테리어 소품 업체를 찾았다.

가구 업체에서 이필모는 서수연이 고른 드레스룸의 가구 색이 맘에 들지 않는 눈치였으나, 이내 고개를 끄덕였다. 두 사람이 산 가구점에서 산 가구의 무게는 무려 323kg이었으나, 배송 비용과 조립 비용을 아끼기 위해 이필모와 서수연은 트럭에 직접 실었다.

이어 두 사람은 인테리어 소품 업체를 찾아 조명과 나무, 러그 등을 구입했다. 인테리어 전공의 서수연은 마음에 드는 소품을 여러 개 골랐고, 이에 이필모는 지친 기색으로 영혼 없이 수긍했다. 

의견이 맞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스튜디오의 MC들은 "불안 불안하니 더 재미있다"라며 폭소했다.

다음 주 방송에는 두 사람이 아슬아슬하게 가구를 옮기고 조립하는 모습이 예고됐으며, 두 사람이 결혼 후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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