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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2.07 14:52

‘리갈하이’ 진구, “유쾌한 캐릭터에 도전의식 갖고 참여”

▲ 진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리갈하이’의 배우 진구가 이번 작품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진구, 서은수, 윤박, 채정안, 정상훈, 이순재, 김정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진구는 “괴물 변태 변호사, 일명 ‘괴태’를 맡았다. 원작과 다른 매력을 보여드리려 노력 중이다”라며 “진중하고 무거운 연기를 주로 했던 내가 ‘가볍고 유쾌한 연기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에 도전의식을 갖고 참여하게 됐다”라고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리갈하이’는 법 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진구 분)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서은수 분),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이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는 오는 8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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