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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음악
  • 입력 2013.07.12 17:44

에일리 발목부상 "왼쪽 발목 인대 늘어나, 안무 수정해 컴백 무대 진행"

발목 접질러 부상, 소속사 "치료와 활동 병행할 예정"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에일리가 컴백 무대를 앞두고 발목부상을 당했다.

12일 컴백 무대를 앞두고 있던 에일리는 지난 10일 길에서 넘어져 왼쪽 발목을 접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에일리 소속사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인대가 늘어난 상태"라면서 "오늘 '뮤직뱅크' 컴백 무대는 예정대로 진행하지만 몸에 아직 이상이 있기 때문에 안무를 조절하면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컴백을 앞두고 발목부상을 당한 에일리(YMC엔터테인먼트 제공)

향후 스케줄에 대해서 소속사는 "스케쥴은 예정대로 진행하지만 당분간 과격한 안무 등은 자제할 생각이다. 치료와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일리는 12일 공개된 타이틀곡 '유 앤 아이'로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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