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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방송
  • 입력 2019.02.07 09:20

[S톡] 유인나, ‘북 치고 장구 치고’ 첫 회부터 시선 강탈

▲ 유인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유인나가 역시 믿고 보는 ‘로코퀸’이라는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2년 만에 ‘진심이 닿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유인나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연기와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로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특히 패러디를 넘어서 대놓고 비교 대상이 된 ‘태양의 후예’ 송혜교 역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어쩜’이라는 감탄과 함께 웃음을 터트리게 하는 발연기를 선보여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인나는 '진심이 닿다'에서 한류여신이지만 스캔들로 인해 잠정 은퇴 당한 '기승전 발연기' 한류여신 ‘오윤서’ 역을 맡았다. 과거 화려했던 자신의 모습을 되돌려보는 오윤서의 회상신에서 등장한 ‘태양의 후예’ 패러디에서 유인나는 장기용과 대비되는 발연기로 포텐을 터뜨렸다. 

또한 새로운 작품에 출연하기 위해 체험을 위해 취업한 로펌에서 업무에 적응하지 못해 좌충우돌하며 허당미를 제대로 발산, 코믹 연기까지 섭렵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유인나는 한류 여신이 화려한 비주얼, 그에 어울리는(?) 발연기, 자신의 연기력을 아는지 모르는지 도통 알 수 없는 엉뚱발랄한 캐릭터를 시청자들에게 진짜라 믿게 만들게 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 현장을 그리워하는 애달픈 속내까지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공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년 만에 다시 만난 이동욱과 함께 ‘진심이 닿다’로 안방극장을 물들일 설렘과 감동에 거는 기대가 첫 방송 이후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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