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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2.05 18:54

이보영♥지성, 설 연휴에 둘째 득남... "사랑한다"

▲ 이보영, 지성 (나무엑터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이보영(40), 지성(42) 부부의 둘째 아이가 오늘(5일) 탄생했다.

지성은 5일 자신의 SNS에 "곽보아. 드디어 보아가 태어났다. 환영한다, 보아야~ 건강하자! 사랑한다!"라는 글을 게재해 둘째 아들이 태어났음을 알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보영과 지성의 둘째 아들의 발이 담겼다. 

▲ 출처: 지성 인스타그램

보아는 이보영, 지성 부부의 둘째 아이의 태명으로 '보'영 '아'기라는 뜻을 담고 있다. 첫째 딸 지유 양의 태명 또한 이보영과 '보'영 '베'이비를 함축한 보배로, 이보영을 향한 지성의 애정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2007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2013년 9월 결혼했으며, 2015년 6월에는 첫째 딸 지유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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