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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2.04 16:15

러블리즈 측, 생방송 중 욕설 논란에 사과 "앞으로 더욱 신중할 것"

▲ 러블리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생방송 중 들린 욕설에 대해 사과했다.

4일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어제 일본 프로모션을 마치고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일상 대화를 나누다가 부주의하게 그런 상황이 발생했다"며 "팬들에게 걱정을 끼쳐서 죄송하고 회사에서도 앞으로 더욱 신중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러블리즈 이미주는 V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 도중 멤버로 추측되는 인물의 욕설이 그대로 노출됐고, 이미주는 당황하며 뒤를 돌아봤다.

한편 해당 영상은 V라이브 영상에서 삭제됐지만, 편집된 장면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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