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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9.02.02 15:55

‘미운 우리 새끼’ 배정남, 골동품 수집하는 남자

▲ S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미운 우리 새끼’의 배정남이 ‘바느질’에 이어 그만의 특별한 취미가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母벤저스도 “희한한 취미다!” 라고 감탄케 한 상남자 배정남의 은밀한 취미가 다뤄진다.

이 날, 배정남은 자신의 아지트인 ‘골동품 시장’으로 향했다. 골동품 시장 쇼핑에 나선 배정남은 18세기 그림, 100년 된 거울과 재봉틀 등 발 디딜 틈도 없이 집안을 가득 채웠던 골동품들의 출처를 하나 둘씩 밝혀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 배정남은 시간에 따라 가격도 달라지는 옷 쇼핑 ‘핫 플레이스’ 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그는 옛 느낌을 물씬 풍기는 빈티지 물건들을 보며 “느낌 있네~”, “우리 할매도 이런 거 썼는데...” 등 감탄사를 연발하며 추억에 흠뻑 잠겼다. 이를 보던 母벤저스 또한 “진짜 별나다!” 라며 정남의 독특한 취미에 놀라는가 하면, 그가 소개하는 골동품을 보며 옛 추억에 푹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예리한 안목을 자랑하던 정남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물건들도 있었는데, 잠시 후 그가 시무룩해하며 크게 실망해 과연 그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배정남만의 느낌 있는 골동품 쇼핑 현장은 오는 3일 일요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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