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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9.02.01 14:51

‘힙합여제’ 윤미래, '음악 딸‘ 비비와 ’콜라보 무대‘ 전격 성사

▲ S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힙합여제’ 윤미래가 2일(토) 생방송되는 SBS '더 팬‘에서 ‘음악으로 낳은 딸’ 비비와 콜라보 무대에 함께 선다.

윤미래는 ‘더 팬’을 통해 비비를 세상에 나오게 한 비비의 ‘음악 어머니’라 할 만큼 비비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보여준 바 있다. 첫 녹화 당시 타이거 JK,와 함께 비비의 무대를 지켜보기도 했던 윤미래의 모습에 ‘팬 마스터’ 유희열은 “이렇게 벌벌 떠는 윤미래를 본 적 없다”고 놀라워할 정도였다.

그런 윤미래가 ‘TOP 3’에 오른 비비를 위해 특급 지원사격에 나서고, 비비는 자신의 자작곡으로 윤미래와 함께 한다. 특히, 비비는 4라운드에서 자작곡 ‘fiy with me'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기에, 이번 자작곡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로써 2일 생방송되는 ‘더 팬’ TOP2 결정전의 콜라보 무대 라인업에는 카더가든X장혜진, 임지민X민재휘준, 비비X윤미래가 이름을 올렸다. TOP2를 향한 예비스타들의 마지막 전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더 팬’은 2일 오후 6시에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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