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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9.02.01 13:45

모바일 음악 저작권 공유 어플 ‘VEZT’, 베타 버전 美서 3만 2천여 건 다운로드 기록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모바일 플랫폼 'VEZT(베스트)'가 미국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다. 

VEZT USA BETA APP(앱)이 지난 2018년 9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3만 2천여 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뮤직 어플 차트 100위권에 진입한 것은 물론 어플을 사용한 유저들 중 60퍼센트 이상이 추후 새로운 음악을 구입하는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기 뮤지션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의 노래 “Devil In A New Dress”가 4시간 만에 ISO 목표 금액을 달성하며 Sold out 기록하는 등 유저들의 참여도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미국의 메이저 미디어 신문사 ‘포브스(Forbes)’ 음악 산업 관련 채널에서 “Here are three musical startups worth knowing this month(당신이 알고 있어야 할 음악 스타트업 3군데를 소개한다)”의 기사에 VEZT를 선정해 음악 산업에서의 큰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며 글을 게시했다. 포브스는 음악인들과 음악 소비자들, 그리고 음악 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회사를 기준으로 선정하였다고 해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VEZT(베스트)'는 음악팬들과 일반 대중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의 로열티를 얻을 수 있는 최초의 모바일 앱으로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의 제작 환경에 도움이 되는 수익 구조를 제시하고 그 과정에서 창출되는 수익을 저작권 구매자들에게 배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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