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3.07.12 09:56

이경규 닉 부이치치와 함께 한 사진, "힘들 때마다 같이 찍은 사진을 본다"

'힐링캠프' 출연 사진 트위터에 올려, "내가 만난 사람 중 최고로 존경하는 분"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이경규가 자신이 진행하는 '힐링캠프'에 출연했던 닉 부이치치와의 돈독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경규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얼마전 힐링캠프에 출연한 닉부이치치와 함께 멋진 분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인 부이치치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로 사진을 찍어 보는 사람을 기분좋게 하고 있다.

▲ 트위터에 실린 이경규와 닉 부이치치의 사진(출처:이경규 트위터)

이경규는 10일 경기도 남양주시 캠핑장에서 있었던 '힐링캠프' 100회 기자간담회에서 닉 부이치치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었다. 당시 이경규는 "굉장히 존경스럽다. 30여년 간 만난 분 중 가장 임팩트가 강했고 나에게 충격적이고 존경스러웠다. 그 분을 내가 만난 분 중 가장 훌륭한 분이라 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닉 부이치치는 해표지증으로 손발이 모두 없는 몸임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전 세계를 다니며 행복을 전하고 있는 행복전도사다. 이경규는 힘들고 안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본다는 말도 간담회에서 전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