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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1.31 22:50

선예, 셋째 딸 출산... '국내 활동 계획 아직 無'

▲ 선예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다둥이 부모가 됐다.

선예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31일 "선예 씨가 30일 오후 4시 30분 경(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어여쁜 셋째 딸을 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선예 씨는 무척 건강한 상태이며 셋째 아이 역시 3.8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태명은 토실이로 이름은 박유진으로 지었다고 한다"며 "어여쁜 셋째 아이를 순산한 만큼 선예 씨는 당분간 산후조리에 힘쓸 예정이며, 아직 국내에서의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갖고 있지 않음을 알려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선예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2013년 1월 5세 연상의 재외교포 제임스 박과 결혼해 첫째 딸 박은유 양과 둘째 딸 박하진 양 그리고 30일에 태어난 막내 딸 박유진 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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