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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1.31 14:55

‘트랩’ 임화영, “작품 위해 운전면허 취득”

▲ 임화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트랩’의 배우 임화영이 이번 작품을 촬영하며 운전면허를 취득했다고 말했다.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호텔 다빈치볼룸에서 열린 OCN 주말드라마 ‘트랩’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서진, 성동일, 임화영, 윤경호, 박신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임화영은 “‘트랩’을 촬영하며 해보지 않은 것을 많이 해봤다”라며 “면허도 취득하고 주짓수도 배워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촬영 중 자동차를 운전하는 장면이 있었다. 스태프들과 배우를 태우고 운전해야 했는데, 사고를 낼까 봐 엄청 긴장하고 운전했던 게 아직도 기억난다”고 덧붙였다.

‘트랩’은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 강우현(이서진 분)의 충격적인 전말을 그린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 드라마다.

한편 OCN 주말드라마 ‘트랩’은 오는 2월 9일(토)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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