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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1.30 19:28

'월세 미납' 정준, SNS 통해 근황 전달 "저 아무 일 없어요"

▲ 정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정준이 월세를 내지 못해 건물주에게 피소당한 사실이 보도된 가운데, 정준이 직접 근황을 전했다.

정준은 30일 자신의 SNS에 "저 아무 일 없어요. 애들(반려견)이랑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 출처: 정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을 다정하게 바라보는 정준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날 오후 채널A는 정준이 지난 2016년 6월부터 총 3천만 원에 육박하는 월세를 납부하지 않아 소송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정준에게 "밀린 월세 2천여만 원을 이자와 함께 지급하고 살던 집을 건물주에게 넘겨주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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