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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9.01.30 19:07

'더 팬' 카더가든X장혜진, 특급 컬래버 무대 꾸민다

▲ S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SBS 신개념 음악 예능 ‘더 팬’의 카더가든이 독보적 보컬리스트 장혜진과 컬래버 무대를 꾸민다.

오는 2일(토) 방송되는 ‘더 팬’의 두 번째 생방송 무대에 ‘인디황제’ 카더가든이 장혜진과 컬래버 무대를 선보인다. 장혜진은 ‘더 팬’에 카더가든을 추천한 인물로, 지난 생방송 현장을 직접 방문해 카더가든을 응원하기도 했다.

그런 장혜진과 카더가든이 강력한 컬래버 무대를 꾸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함께 부를 곡은 혁오의 ‘톰보이’다. ‘톰보이’는 카더가든이 지난 5라운드에서 부르려 했던 후보곡 중 하나로, 최종 선곡했던 '기다린 만큼 더' 못지않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던 곡이다. 또한, 이 곡은 카더가든이 직접 작곡에도 참여했던 곡으로, 그의 뚜렷한 음악 색깔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2일(토) 방송에는 비비, 카더가든, 임지민의 TOP2 결정전이 펼쳐진다. 세 사람 중 누가 마지막 무대에 오르게 될지, 그 결과는 2일(토) 오후 6시에 생방송되는 ‘더 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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