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바이럭스는 중년 남성의 활력 증진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홈런의 전설'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홈런의 전설'은 최재성을 모델로 사용하여 전세계 7개국 수출, 15만개 판매를 기록한 홈런킹을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새롭게 출시한 제품으로 남성호르몬 증대에 필수적인 아연이 식약처 허용 최대치인 30mg 함유된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홈런의 전설' 주성분인 아연은 남성호르몬 증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성분이다. 또한 블랙마카추출분말과 발효블랙마카추출분말을 부원료로 첨가했는데, ‘페루의 인삼’이라고 불리는 마카는 남성호르몬 향상에 도움을 주는 L-아르기닌을 매우 높게 함유하고 있는 슈퍼푸드이다. 특히 블랙마카는 전체 마카생산량중 3%만 자생하는 희귀한 식물로, 일반적으로 건강기능식품에 사용되는 옐로우마카나 레드마카에 비해 L-아르기닌 성분을 10배 이상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발효블랙마카는 한국기능식품연구원 시험검사결과에 따르면 기존 블랙마카에 비해 10%이상 L-아르기닌 성분을 높게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럭스 관계자는 "'홈런의 전설'은 “남성을 남성답게 만들자”는 취지로 출시한 남성건강기능식품으로 하루 2알 물과 함께 제품을 섭취하는 것만으로 부족한 남성호르몬을 보충 할 수 있으며, 기존 시중에 판매되는 상품들과 비교했을때 주요 성분의 함량은 크게 개선시키면서 가격은 오히려 부담없이 낮춰 출시한 만큼 중년남성들의 건강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