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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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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29 20:52

JTBC 측, "손석희-안나경 관련 루머, 악의적인 가짜뉴스"

▲ 안나경 앵커 ⓒJTBC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손석희 JTBC 사장과 안나경 아나운서 사이의 소문에 대해 JTBC 측이 악의적인 가짜뉴스라고 입장을 밝혔다.

JTBC는 29일 "현재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는 안나경 아나운서에 대한 각종 소문은 모두 악의적으로 만들어낸 가짜뉴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 JTBC는 현재까지 작성되고 유포된 근거없는 SNS 글과 일부 매체의 기사를 수집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된 내용을 작성하고 유통하는 모든 개인과 매체를 상대로 강력한 민형사상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힌다"고 전했다.

앞서 손석희 사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프리랜서 기자 김웅은 손 사장이 2017년 4월 16일 밤 10시께 경기도 과천시 한 주차장에서 접촉사고를 냈을 당시 여성 동승자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SNS 등을 통해 해당 동승자가 안나경 아나운서라는 소문이 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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