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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뷰티
  • 입력 2019.01.29 15:37

벨로디힙업 리프팅 효과에 도움, 케이스에 맞게 시술해야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최근 반전뒤태, 뒤태미인, 애플힙 등 미의 기준이 얼굴 중심에서 풍만한 가슴 라인에서 허리, 힙까지 아름다운 라인으로 변하고 있다.  

특히 나이가 들어 처진 엉덩이, 불어난 살 때문에 정돈되지 못한 엉덩이라인까지 탱탱하고 탄력있는 애플힙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관리가 필요하다.  

▲ 소향라포리스 의원 박창서 원장

동양인은 선천적으로 서양인 보다 엉덩이 볼륨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 헬스나 필라테스 등 운동을 열심히 하지만, 생각만큼 변화가 어려울 때는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있다.

이에 최근 힙업 리프팅을 통해서 애플힙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벨로디 힙업성형 수술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벨로디힙업은 절개가 필요한 일반적인 리프팅 수술과는 달리 다이오드레이저를 통한 최소환의 침습으로 업핑 및 리프팅 효과에 도움이 된다. 작은 바늘구멍을 통해 레이저 끝에 달린 특수한 광섬유로 피부 속의 엘라스틴과 콜라겐 합성을 자극하여 리프팅 효과에 도움됨을 나타내는 원리이다.  

벨로디레이저는 힙업은 물론 처진 가슴이나 팔뚝 처짐 그리고 탄력을 잃은 얼굴 처짐 등을 리프팅하는 데에도 도움되며, 노화로 인해 탄력을 잃은 얼굴이나 튼살치료, 지방흡입이나 다이어트로 인해 늘어진 부위를 개선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홍대 소향라포리스 의원 박창서 원장은 “힙업성형은 수술과정부터 사후관리까지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수술 노하우가 풍부하고 안전 시스템 장비를 구비한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환자의 케이스에 가장 적합한 리프팅 종류를 선택, 조합해 진행하고 있는 의료진을 선택해야 보다 만족스러운 리프팅 시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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