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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뷰티
  • 입력 2019.01.28 18:00

울쎄라 리프팅, 피부 개선 도움

▲ 노벨라클리닉 노정임 원장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자기관리에 많은 관심을 쏟는 요즘 근본적인 피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피부과 시술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 중 피부탄력과 주름개선에 효과적인 시술로 ‘울쎄라’가 주목 받고 있다.

평촌 노벨라클리닉은 “피부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리프팅 효과가 뛰어나 많은 이들이 울쎄라 시술을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쎄라는 FDA 최초로 얼굴 리프팅 장비로 승인을 받은 기기이다. 피부를 직접 절개하여 열지 않고 인체 조직을 볼 수 있는 초음파 기술과 리프팅할 수 있는 에너지 조사 기술이 합쳐진 것이다. 울쎄라 시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초음파 이미지를 보면서 꼼꼼하게 적재적소에 에너지를 조사하는 것이다. 이미지를 보지 않고 시술하면 많은 샷이 근막이 아닌 지방층이나 근육층으로 조사될 가능성이 높다. 피부 밑에 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을 뿐 아까운 샷이 낭비되거나 잘못 조사되어 지방이 빠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노벨라클리닉 노정임 원장은 “울쎄라의 효과를 최대화 하기 위해서는 꼼꼼하게 에너지를 조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의료진과 상담 후 진행할 것을 권한다”며 “대상자의 얼굴, 몸의 해부학적 구조, 각자의 미의 기준과 라이프 스타일 등에 맞는 시술 계획을 세워줄 전문가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얼굴 리프팅 시술은 대부분 연령대가 높은 이들에게 적합한 시술이라고 생각하지만 울쎄라의 경우 피부 리프팅과 함께 피부톤과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줘 점점 시술받는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

실제로 연령대가 낮은 이들과 다르게 연령대가 높은 이들의 얼굴 피부를 만져보면 피부가 아래층과 나뉘어 쉽게 밀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피부층과 그 아래 지방층을 중간에 잡아주는 근막이 헐거워졌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근막층에 에너지를 조사하여 콜라겐을 생성하는 원리를 고려해 본다면 연령대가 낮은 이들 또한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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