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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공연
  • 입력 2019.01.28 11:10

보헤미안 ‘랩소디 퀸’내한공연- 프레디머큐리 미공개 사진전

▲ 제이와이지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퀸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좋아했던 50~60대 부모님들께는 설 맞이 최고의 효도 선물로 2040대에는 친구, 연인과 부부를 위한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의 감동을 다시 한번 선물 한다.

설 연휴 마지막 토요일 휴일(9일) 오후3시, 7시 여의도 KBS홀에서 펼쳐지는 보헤미안 랩소디 퀸’ 콘서트와 ‘프레디 머큐리’미공개 사진전은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의 감동과 전율을 느꼈던 관개들에게 다시 한번 콘서트 현장에서 직접 느끼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영화 관람객수가 1천만 관객을 눈 앞에 두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를 축하하기 위해 퀸의 트리뷰트 밴드인 보헤미안 ‘랩소디 퀸’은 현재 영국에서 한국 팬들이 좋아하는 레퍼토리 위주로 맹연습중이다.

프레디 머큐리 사진전 또한 머큐리의 전성기 시절 촬영한 생생한 사진들로 하나 둘씩 한국으로 출발하고 있다.

공연 주체측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퀸을 사랑하고 이 영화를 사랑한 관객들에게는 2019년 설날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특히 설날 이벤트로 어려운 경제 사정을 감안하여 잔여좌석 티켓을 대폭 할인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헤미안 랩소디 퀸’ 콘서트와 ‘프레디 머큐리’미공개 사진전’은 서울공연을 비롯하여 2월 16일 부산 벡스코, 17일 광주 김대중 센터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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