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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음악
  • 입력 2019.01.28 09:30

[S톡] 설하수, 17 ‘등장’ 18 ‘도약’ 19 ‘비상’

▲ 설하수 (홈런기획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아직 만 2년이 안된 신예지만 누구보다도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가 있다.

주변까지 밝게 만드는 긍정 에너자이저, 크면 클수록 더욱 포스를 발산하는 ‘페흥녀’로 관계자들의 믿음과 기대를 받고 있는 설하수가 그 주인공이다.

2017년 20살 나이에 성인가요 ‘주거니 받거니’를 타이틀곡으로 앨범을 발표하며 데뷔했다.고등학교 2학년 때 출연한 ‘전국노래자랑’에서 낭중지추 같은 매력을 발산, 연말결선에 최우수상을 받으며 일찌감치 가능성을 입증했다. 

2년여 동안 준비한 앨범을 발표한 설하수는 2017년 전국 각지를 돌며 노래 알리기에 노력했고 서서히 입소문을 타며 가장 눈부신 활동을 펼친 신인으로 꼽혔다. 설하수의 ‘주거니 받거니’는 2017년 3월 9일부터 방송을 시작해 12월 31일까지 1,597회가 방송된 것으로 집계, 한 해 동안 단일 곡으로 제일 많이 방송된 노래로 공인을 받았다.

2018년 2월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신인상을 수상을 시작으로 각종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며 성인 가요계 ‘막내 온 탑’으로 떠오른 설하수는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며 MC 리포터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행사와 페스티벌 등에서 넘치는 흥과 시선을 강탈하는 무대매너를 발산, ‘페흥녀’로 떠올라 신명이 필요하고 분위기를 살려야 할 때 장 먼저 손가락에 꼽히는 가수로 성장했다.

지난연말부터 올 초까지 다양한 행사와 공연 무대에서 관객들을 즐겁게 한 설하수는 2019년 확실한 비상을 예고하며 성인가요계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행사 비수기로 꼽히는 1월에도 10여 건이 넘는 행사에 초대돼 새로운 행사요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홍보대사로 임명돼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인기 가수임을 입증했다.

또한 ‘한 번도 캐스팅 안한 관계자는 있지만 한 번만 캐스팅 하는 관계자는 없다’라는 말처럼 믿고 쓰는 가수로 인정받아 많은 행사 관계자들이 3월 봄 축제 시즌을 앞두고 벌써부터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2019년을 활기차게 시작한 설하수는 2019년은 가수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데뷔후 꾸준히 실천해온 재능기부와 사랑 나눔에도 더욱 열심히 참여, 정을 나누는 가수, 사랑이 넘치는 가수로 대중들과 만날 각오다.

매해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며 기대주 꼬리표를 떼고 대세로 성장한 설하수가 보여줄 다이내믹한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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