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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1.27 22:42

현아♥이던, 싸이와 손 잡았다...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체결'

▲ 출처: 싸이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현아, 이던 커플이 싸이가 설립한 회사인 피네이션(P NATION)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싸이는 27일 자신의 SNS에 현아, 이던 커플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피네이션(P NATION)이 두 사람과의 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싸이는 품에 현아와 이던을 껴안고 밝게 웃고 있다. 현아와 이던 또한 싸이와 함께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계약서에 지장을 찍은 듯 붉게 물든 현아와 이던의 손가락 사진도 더불어 공개됐다.

▲ 출처: 싸이 인스타그램

앞서 현아와 펜타곤 이던은 후이와 함께 유닛그룹 트리플H로 함께 활동하던 중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현아와 이던이 직접 나서 열애를 인정했다. 또한, 열애 인정 후 곧바로 이어진 음악방송 무대에서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이며 자유로운 무대 매너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큐브는 순차적으로 현아, 이던과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고 발표해 두 사람은 자유의 몸이 된 바 있다.

▲ 출처: 싸이 인스타그램

한편 현아와 펜타곤 출신 이던이 계약을 맺은 피네이션(P NATION)은 싸이가 지난 24일 "꿈을 위해 땀을 흘리는 열정적인 선수들의 놀이터로 만들어보겠다"라며 출범을 알린 신생 소속사다. 현재 가수 제시와 현아, 이던 커플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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