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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1.27 15:14

NCT 127 쟈니, “유노윤호, 도영에게 반하겠다고 하더라”

▲ NCT 127 단독 콘서트 포스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NCT 127(엔시티 127) 쟈니가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콘서트를 관람한 뒤 전한 말을 공개했다.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마크, 해찬, 정우)이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NEO CITY : SEOUL–The Origin(네오 시티 : 서울-디 오리진)’ 개최 기념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쟈니는 지난 26일 공연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방문한 것과 관련 “유노윤호 선배가 공연을 마친 뒤 도영이를 한 번만 더 보면 반하겠다고 했다”라며 “그만큼 도영이가 멋있었구나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도영은 쑥스러운 듯 웃었다.

한편 NCT 127은 서울 콘서트를 마친 뒤 오는 2월 오사카, 히로시마, 이시카와, 홋카이도, 후쿠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등 일본 7개 도시에서 14회에 걸쳐 ‘NEO CITY : JAPAN–The Origin'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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