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1.25 15:49

백스트리트 보이즈, 6년 만에 9집 앨범 'DNA' 발매... '션 멘데스 등 참여'

▲ 백스트리트 보이즈 (소니뮤직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팝 가수 백스트리트 보이즈(Backstreet Boys)가 아홉 번째 정규앨범 'DNA'를 발매했다. 이는 전작 'In a World Like This' 이후 무려 6년 만에 공개되는 신보라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번 앨범에는 션 멘데스, 라우브, 런치머니 루이스, 앤디 그래머, 에릭 허슬 등 신진 뮤지션 뿐 아니라 스타 프로듀서들이 여러 방면으로 참여했다. 또한 아카펠라를 비롯해 EDM,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앨범에 색채를 더했다.

멤버 케빈은 "이번 앨범의 곡들은 우리가 각 개인으로서, 그리고 그룹으로서의 본질을 하나로 표현했다"며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이번 앨범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편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오는 5월 리스본을 시작으로, 18년 만에 전 세계 아레나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