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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음악
  • 입력 2013.07.09 09:10

애프터스쿨 나나 퇴원, "몸 상태 지켜본 후 복귀 결정"

지난주 목요일 퇴원 후 휴식중, 그동안 6인 체제로 활동해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지난달 19일 녹화를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오던 중 넘어져 골반 쪽에 큰 타박상을 입어 활동을 잠시 중단한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지난주 퇴원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프터스쿨 소속사는 "상태가 크게 호전되어 지난 주 목요일 퇴원했고 현재는 컨디션을 조절 중에 있다"며 "담당 의사로부터 일상 활동은 해도 괜찮다는 소견을 받았지만 혹시 모를 건강의 위험성이 남아있기 때문에 복귀는 몸 상태를 더 지켜본 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 부상에서 회복 중인 애프터스쿨 나나(플레디스 제공)

애프터스쿨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다음 주 음악 방송부터 복귀한다는 계획이 있었지만 아직 확실하게 이야기할 수는 없다. 몸 상태를 계속 지켜봐야 복귀 시점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나나의 부상으로 약 3주간 6인 체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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