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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9.01.25 11:23

‘사바하’ 이정재, “오랜만의 현대복 착용, 무척 편해”

▲ 이정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영화 ‘사바하’의 배우 이정재가 오랜만에 현대물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사바하’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진선규, 장재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정재는 영화 ‘신과함께’ 이후 오랜만에 현대물에 출연하게 된 것과 관련 “오랜만의 현대물이다. 현대 의상을 입으니 편하더라”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겨울 내내 촬영했다. 주 배경이 강원도라 정말 춥더라”라며 “영화의 분위기도 스산하다 보니 더욱 춥게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한편 영화 ‘사바하’는 오는 2월 20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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