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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9.01.25 09:30

[S톡] 황제성, ‘코빅’ 평정 예능서 반전 매력 양파남 등극

▲ 황제성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에서 기묘한 분장쇼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준 황제성이 예능에서도 반전 매력을 과시,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코빅’에서 ‘연기는 연기다'와 ’부모님이 누구니‘로 확실한 존재감을 알린 황제성은 최근 ’선수는 선수다‘ 와 ’뽀스 베이비‘로 여전한 웃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선수는 선수다’에서는 ‘칙칙이’라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웃음과 캐릭터를 완성했다. ‘연기는 연기다’에서 보여준 캐릭터에 ‘유머 1번지’ 등에서 활약한 심형래의 캐릭터까지 접목시켜 분장, 슬랩스틱 등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뽀스 베이비’에서도 김기욱과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부자 관계를 설정,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코빅’으로 코미디언으로서의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황제성은 예능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반점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1월 14일 방송된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조금 모자란 듯한 연기를 선보이는 것과는 전혀 다는 전교회장 출신의 이력과 수능점수 등을 공개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22일 첫 방송된 tvN 시사 코미디쇼 '상암타임즈'에서는 지투와 '시벤져스'로 뭉쳐 유쾌한 장면을 만들었다. 서울 봉천동 화재사건 당시 시민을 구한 의인을 만나 당시 상황을 인터뷰 하는 등 색다른 활약을 보였다. 

'상암타임즈'는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매주 우리 주변의 핫한 이슈들을 짚어주고, 다양한 시각에서 공감 가능한 토크 배틀이 펼쳐지는 일명 '시사잘알'과 '시사알못'들의 시사 코미디쇼. ‘시사알못’ 패널로 출연한 황제성은 예능감을 발휘 신선한 콘셉트에 어울리는 활약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까도 까도 끝이 없는 매력을 보여주며 ‘양파남 매력부자’로 주목받고 있는 황제성은 26일에는 채널A에서 첫 선을 보이는 예능 ‘비행기 타고 가요’에도 출연한다. ‘비행기 타고 가요’는 기내 승무원을 꿈꿔왔던 연예인들이 기내 승무원들의 업무와 일상을 실제로 체험하는 승무원 도전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황제성은 신현준 정진운 유라와 함께 기내 승무원으로 활약하며 기내 승무원의 각종 업무, 기착지에서 펼쳐지는 생활을 리얼하고 낱낱이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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