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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1.25 00:15

‘연애의 맛’ 고주원♥김보미, 첫 데이트서 2시간 등산 “처음이라서 가능”

▲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연애의 맛’의 고주원, 김보미 커플이 영하의 날씨 속에 인제 자작나무숲에서 첫 데이트를 마쳤다.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 김보미 커플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인제 자작나무숲에 도착한 고주원과 김보미는 예상치 못한 2시간의 고된 산행을 체험했다. 평지일 거라는 고주원의 예측과 달리 끝없는 오르막길이었던 것. 두 사람은 말없이 거친 숨소리로 정상에 올라 스튜디오를 답답하게 했다.

정상에 도착한 두 사람은 벤치에 앉아 핫초코를 나눠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고주원은 “많이 걷긴 했지만, 오길 잘한 것 같아요”라며 “처음이라서 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보미는 “또 오자고 하면 올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응수했다. 이를 본 스튜디오 패널은 “보미 씨가 정말 착하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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