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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1.24 15:03

‘바벨’ 박시후, ‘19금’ 첫 방송... “공중파서 보기 힘든 드라마”

▲ 박시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바벨’의 배우 박시후가 작품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출했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린 TV CHOSUN 주말드라마 ‘바벨’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시후, 장희진, 김해숙, 김지훈, 장신영, 송재희, 임정은, 윤성식 PD가 참석했다.

이날 박시후는 예상 시청률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바벨’은 공중파에서 접하기 힘든 드라마다”라며 “특히 드라마가 19금으로 시작해 더욱 기대된다. 시청자분들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청률은 7%가 나오면 소원이 없겠다”고 덧붙였다.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 한정원(장희진 분)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한편 TV CHOSUN 주말드라마 ‘바벨’은 오는 27일(토)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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