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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영화
  • 입력 2013.07.08 14:56

고원희 '찌라시' 캐스팅. 증권가 루머로 죽음 맞는 여배우 역

매니저 역에 김강우 캐스팅, 안성기 정진영 등 연기파 배우 출연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신인배우 고원희가 영화 '찌라시'에 캐스팅됐다.

영화 '찌라시'는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를 소재로 한 영화로 한 여배우가 증권가 정보지 때문에 죽음에 이르게 되자 그의 매니저가 죽음의 진실을 파헤친다는 내용으로 고원희는 여주인공으로 '찌라시' 때문에 죽음을 선택하는 여배우 역을 맡게 된다.

▲ 영화 '찌라시'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고원희(샛별당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의 주인공인 매니저 역에는 김강우가 캐스팅됐으며 이외에도 안성기,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모 항공사 최연소 모델로 얼굴을 알린 고원희는 두통약 광고에서 JYJ의 연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고 현재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장렬왕후 조씨로 출연 중이다.

한편, '찌라시'는 오는 12일 크랭크인 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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