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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01.24 14:27

스타강사 차길영이 추천하는 예비 고1 겨울방학, '중학수학 총 정리 전략'

▲ 스타강사 차길영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수학인강 스타강사 차길영이 겨울방학 기간 동안 예비 고1이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하는 '중학수학 총 정리 전략'을 공개했다.   

현재 대부분의 예비 고1 학생들이 고등수학 과정을 예습하고 있다. 하지만 그 중 상당수는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단순히 진도만 빼는데 급급한 경우가 많다. 이 상태로 방학을 마치게 되면 학기가 시작되고 모의고사, 내신문제 등 응용된 실전 문제를 풀 때 손도 대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고등학교부터는 본격적인 상대평가가 시작되고 1등급 4%, 2등급 11%, 3등급 23%, 4등급 40%로 등급이 확실히 매겨지기 때문에 자신감을 잃고 수학을 포기하는 '수포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수학은 계단식 학문이기 때문에 상위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위 개념을 탄탄히 다져야한다. 가령 중1때 배우는 함수의 정의와 개념을 알아야 중2때 배우는 일차함수를 이해할 수 있고 그 이후 중3때 배우는 이차함수를 이해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고등수학을 완벽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중학수학 개념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만약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곧바로 채우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고등수학 선행을 멈출 필요는 없다. 선행학습은 겨울방학 학습에서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겨울방학이 상당부분 지난 지금의 시점에선 중등수학을 총 정리하는 데 필요 이상의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따라서 고등수학 선행학습과 중등수학 복습을 병행하되 그 시간을 약 3주 정도로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등수학을 총정리 할 때 중요한 것은 기존의 학년별 진도를 그대로 따라가지 않고 영역별로 통합해 공부하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했듯 학년별로 배웠던 함수, 일차 함수, 이차 함수의 경우 통합된 '함수' 영역으로 흐름이 끊기지 않게 연속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현 교육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중학수학 3년 과정은 '수와 연산', '문자와 식', '함수', '확률과 통계', '기하(도형)' 총 5가지 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 이와 같이 학습하게 되면 쉬운 개념부터 차근차근 공부할 수 할 수 있어 수학이 부족한 학생도 쉽게 따라 갈 수 있고 흩어져 있던 중학교 3년간의 개념을 영역별로 재적립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이 수학이 부족한 예비 고1이 빠른 시간 안에 중학수학을 총 정리할 수 있도록 수학인강 전문사이트 세븐에듀는 수포유 '중학수학 3주에 끝내기'를 오픈했다.  

'중학수학 3주에 끝내기'는 계통별 학습법인 세로 수학으로 기존에 학년별, 학기별로 나눠져 있던 딱딱한 개념들을 계통별, 주제로 누구나 알기 쉽게 재구성했다. 따라서 부족한 계통을 끊임없이 한 번에 학습할 수 있으며 초중고 수학 개념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수학의 뼈대를 잡아준다. 또한 하루 20분, 총 50강의 짧고 알찬 강의를 통해 수학에 흥미를 잃은 수포자들이 최대한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본 강의는 tvN '어쩌다 어른', '나의 수학사춘기', SBS '영재발굴단' 등에서 활약한 세븐에듀&차수학 스타 수학강사 차길영이 강의하며 몬스타엑스 민혁, 모모랜드 데이지, 더보이즈 선우, 아나운서 박지윤, 축구선수 이천수와 함께 수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수강생들이 수업에 직접 참여하는 것 같은 현장감과 몰입감을 제공한다.

한편 세븐에듀에서는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예비 고1, 예비 고2, 예비 고3 겨울방학 학습법과 '수학공부, 매일 1시간씩 꾸준히 공부하면 망한다?', '시간 대비 수학성적이 나오지 않는 학생들의 이유', '수학 2등급이 모르는 수학 1등급의 비밀' 등 수학 공부법에 관련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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