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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9.01.24 11:10

‘알리타: 배틀 엔젤’ 로라 살라자르, “액션연기 위해 5개월 준비”

▲ 로라 살라자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의 배우 로라 살라자르가 액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5개월간 준비했다고 밝혔다.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로라 살라자르, 존 랜도 프로듀서,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로라 살라자르는 알리타 역할을 맡아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연기했냐는 질문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원작을 표현하는 것이었다”라며 “처음은 이베이에 들어가서 원작을 구입해 알리타와 시간을 보내려고 했다. 그리고 작가님의 알리타에 대한 시각을 느끼려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알리타의 노련한 액션을 보여주기 위해 5개월 동안 준비했다”며 “신체적인 노력을 통해 남성 캐릭터의 얼굴을 발로 찬다든가 하는 등의 장면을 현실적으로 보여주려 했다”고 설명했다.

‘알리타: 배틀 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로사 살라자르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은 오는 2월 5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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