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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9.01.24 10:59

‘알리타: 배틀 엔젤’ 로라 살라자르, “비빔밥, 천국의 맛”

▲ 로라 살라자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의 배우 로라 살라자르가 한국 음식 중 비빔밥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로라 살라자르, 존 랜도 프로듀서,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로라 살라자르는 한국에 처음으로 방문한 소감을 묻자 “한국 사람들이 정말 친절하고 좋다. 아름다운 풍경에 매료됐다”며 “또 한국 음식이 맛있다. 특히 비빔밥을 제일 좋아한다. LA에서도 즐겨 먹는데, 한국에 와서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어젯밤에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천국의 맛이다”라고 말했다.

‘알리타: 배틀 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로사 살라자르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은 오는 2월 5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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