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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음악
  • 입력 2019.01.24 09:07

[S톡] 설현-손나은, 예쁜 애 옆에 예쁜 애가 만나 ‘짜파구리’ 완성

▲ 설현-손나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걸그룹 대표 미모 센터 AOA 설현과 에이핑크 손나은이 같은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나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걸그룹은 물론이고 연기자 광고 모델 등 비슷한 길을 걸으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경쟁을 펼치고 있는 이들이 농심의 ‘짜파게티’와 ‘너구리’ 모델로 각각 나서고 있는 것.

‘예쁜 애 옆에 예쁜 애’처럼 설현과 손나은은 각각 광고가 방송될 때마다 ‘아빠 어디가’에서 김성주가 선보인 레시피로 화제가 돼 분식집 정식 메뉴로도 판매되고 이는 ‘짜파구리’를 떠올리게 하며 상생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설현은 2년 연속 ‘짜파게티’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광고가 온에어 될 때마다 군침을 돌게 하며 매출액 상승에 큰 기여를 한 설현은 톡톡 튀는 매력으로 짜파게티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짜파게티’는 고유의 카피와 설현의 이미지가 강하게 어필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설현게티’로 불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후발주자로 나선 손나은은 ‘너구리’ 광고에서 포텐이 터진 리즈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월 중순부터 방송되기 시작한 손나은의 광고는 쉽게 채널이 돌아가지 않을 정도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다. 

손나은 역시 “너구리 한마리 몰고 가세요~”라는 카피를 마무리 멘트로 들려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청순하고 밝은 이미지의 손나은이 ‘너구리’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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