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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9.01.24 09:07

전소니, ‘현실 여사친’ 으로 확실한 눈도장

▲ 전소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나도 혜인이 같은 ‘여사친’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요즘 ’남자친구‘를 즐겨보는 남성 시청자들의 바람이 되고 있다.

전소니는 눈물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김진혁(박보검 분)을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조혜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항상 진혁을 걱정하고 그의 사랑까지도 응원하는 정말 따뜻한 마음과 눈빛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고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폭 넓은 연령대를 무리 없이 소화하는 차분하면서도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볼수록 시선을 끄는 매력적인 외모, 늘씬한 체형 등 대형신인 탄생을 예고한 전소니는 ‘남자친구’가 첫 번째 드라마. 단편영화와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은 기대주다. 영화계에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인정받은 전소니는 드라마에서도 자신이 역할을 기대이상으로 해내며 새로운 기대주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첫 드라마로 많은 대중의 응원과 관심을 받고 있는 전소니는 개봉 예정인 영화 ‘악질경찰’로 상업영화에 첫 선을 보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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