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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1.23 22:11

‘2019 가온차트어워즈’ 아이콘, 올해의 음반제작상 '3관왕 영예'

▲ '2019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9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그룹 아이콘이 올해의 음반제작상을 수상했다.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김종국과 모모랜드 낸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올해의 음반제작상을 받은 아이콘 비아이는 "'뉴키즈'라는 음반이 나오기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넘어짐도 있었지만, 넘어짐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긍정적인 기운으로 나아갔는데, 거기에는 스태프들의 힘이 있었다"라며 "스태프들이 많은 노력과 땀, 눈물을 흘렸기에 나온 앨범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상은 아이코닉(팬)과 스태프들을 위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아이콘의 매니저는 "쉼없이 달려온 아이콘 멤버들에게 감사하다. 뒤에서 더욱 서포트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녹음팀에서 근무 중인 이지훈 씨는 "아이코닉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어제까지만 해도 열심히 작업한 아이콘이니 더욱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지난 한 해의 가온차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음악 시장을 결산하고,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가수와 음악업계 종사자가 참석하여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한편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오후 7시부터 채널 엠넷(Mnet)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은 Vlive, U-NEXT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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