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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1.23 21:50

‘2019 가온차트어워즈’ 세븐틴, 월드 한류스타상 수상 "모두가 주인공"

▲ '2019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9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그룹 세븐틴이 월드 한류스타상을 수상했다.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김종국과 모모랜드 낸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세븐틴 승관은 "부담감과 무게감이 느껴지는 상을 받아 얼떨떨하다. 세븐틴이 팬들이 행복할 수 있는 음악을 하자고 달려왔는데, 이렇게 꾸준한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오늘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시상식 문구가 멋지고, 공감이 가더라. 모든 아티스트 분들이 올해도 다 같이 힘내서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으쌰으쌰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지난 한 해의 가온차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음악 시장을 결산하고,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가수와 음악업계 종사자가 참석하여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한편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오후 7시부터 채널 엠넷(Mnet)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은 Vlive, U-NEXT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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