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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1.23 21:25

‘2019 가온차트어워즈’ 김미정-심상원, 올해의 실연자상 수상 "좋은 음악 만들겠다"

▲ '2019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9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김미정과 심상원이 올해의 실연자상을 수상했다.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김종국과 모모랜드 낸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융스트링 심상원은 "가요를 들으면 비올라 등 현악기가 많이 나오는 곡이 있을 거다. 융스트링은 그것을 연주하는 팀이다"라며 "많은 가수들의 음반과 영화, 드라마 OST에 열심히 참여하다 보니 이렇게 상을 받은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정은 "좋은 음악 더 만들어서 이 상이 빛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지난 한 해의 가온차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음악 시장을 결산하고,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가수와 음악업계 종사자가 참석하여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한편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오후 7시부터 채널 엠넷(Mnet)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은 Vlive, U-NEXT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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