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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1.23 21:09

‘2019 가온차트어워즈’ 아이콘, 올해의 롱런음원상 수상 "어린 친구들에게 감사"

▲ '2019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9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그룹 아이콘이 올해의 롱런음원상을 수상했다.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김종국과 모모랜드 낸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사랑을 했다'로 롱런음원상을 받은 아이콘 비아이는 "첫 번째로 아이코닉(팬) 너무 고마워요. 우리가 받는 상의 원천이면서, 여러분으로 인한 영감으로 만든 곡으로 한해동안 사랑을 받아 영광이다"라며 "또 어린 친구들에게도 고맙다고 인사하고 싶다. 잠시라도 그 친구들의 기억 속에 남을 수 있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진환은 "1년간 '사랑을 했다'를 많이 사랑해주셨다. 이 상은 저희 노래를 많이 사랑해주신 분들이 받아야 할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지난 한 해의 가온차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음악 시장을 결산하고,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가수와 음악업계 종사자가 참석하여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한편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오후 7시부터 채널 엠넷(Mnet)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은 Vlive, U-NEXT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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