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1.23 19:59

‘2019 가온차트어워즈’ 세븐틴, 올해의 핫퍼포먼스상 수상 "캐럿뿐이야"

▲ '2019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9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그룹 세븐틴이 올해의 핫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김종국과 모모랜드 낸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세븐틴 호시는 "꿈을 꾸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려주신 캐럿(팬클럽)분들 감사하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도겸이가 2행시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도겸은 팬클럽명 '캐럿'에 맞춰 "'캐'속해서 우리 캐럿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럿'뿐이야~"라고 달콤한 노래를 불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지난 한 해의 가온차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음악 시장을 결산하고,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가수와 음악업계 종사자가 참석하여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한편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오후 7시부터 채널 엠넷(Mnet)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은 Vlive, U-NEXT에서 시청 가능하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