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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1.23 19:56

‘2019 가온차트어워즈’ 모모랜드-더보이즈, 월드 루키상 수상 "걸맞은 그룹 되겠다"

▲ '2019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9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그룹 모모랜드와 더보이즈가 월드 루키상을 수상했다.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김종국과 모모랜드 낸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모모랜드는 "너무 감사드린다. 저희를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소속사 식구들, 스태프분들 감사하다"라며 "작년에 해외를 돌면서 열심히 하고 고생한 멤버들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족한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메리(팬클럽)분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더보이즈는 "우선 이렇게 큰 상을 준 팬들 감사하다"라며 "존경하는 김태원 선배님께 상을 받을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희의 멋진 무대를 만들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하다"라며 "월드 루키상에 걸맞은 그룹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지난 한 해의 가온차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음악 시장을 결산하고,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가수와 음악업계 종사자가 참석하여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한편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오후 7시부터 채널 엠넷(Mnet)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은 Vlive, U-NEXT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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